다비트 모지마나슈빌리

1. 개요

다비트 모지마나슈빌리는 레슬링 선수이다. 201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나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해 금메달을 박탈당하고 2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2019년 도핑 재검사 결과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인해 메달을 박탈당하고 6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조지아의 도핑 위반 선수 - 라샤 탈라하제
  라샤 탈라하제는 조지아의 역도 선수로, +105kg급 및 +109kg급에서 활동하며 올림픽 3회 우승과 여러 차례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 조지아의 도핑 위반 선수 - 이라클리 치레키제
  조지아의 유도 선수 이라클리 치레키제는 2007년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유도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2012년에는 도핑 논란이 있었다.
• 조지아계 우즈베키스탄인 - 티무르 카파제
  티무르 카파제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로,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A매치 119경기에 출전했고, 은퇴 후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 감독 대행, 올림피크 타슈켄트와 U-23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며 AFC U-23 아시안컵 준우승과 아시안 게임 동메달을 이끌었다.
• 조지아계 우즈베키스탄인 - 다비드 살다제
  다비드 살다제는 레슬링 선수이며, 그의 형인 헤오르히 살다제 역시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다.
• 우즈베키스탄으로 귀화한 사람 - 아르투르 타이마조프
  아르투르 타이마조프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레슬링 선수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나 도핑으로 인해 2개의 금메달이 박탈되었으며, 현재는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우즈베키스탄으로 귀화한 사람 - 안드레이 아브두발리예프
  타지키스탄의 해머던지기 선수인 안드레이 아브두발리예프는 올림픽 통합팀과 타지키스탄 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았고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아시안 게임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